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태/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장애인]] 학생 부모 외면 논란 ===== [youtube(PEbTH6WKBPU)]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3870957|절규하는 엄마 외면하고 자리 뜬 김성태 의원 비난 봇물]] 2017년 9월, 김성태는 서울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탑산초등학교에서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 주민토론회에 참석했는데 이은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 부대표가 "여러분들이 욕을 하면 듣겠습니다. 모욕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지나가다가 때리셔도 맞겠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절대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제발 도와주십시오"라고 발언할 무렵 김성태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부대표는 김성태가 토론회장을 거의 벗어나려 하자 "김성태 의원님, 가시지 마시고 제발 저희를 도와주세요.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라고 말했고 김성태는 잠시 뒤를 돌아봤지만 이내 회장 바깥으로 향했다. 장애인부모연대 지지자들이[*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부대표가 발언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서구 주민들로 보이는 참석자들의 고성으로 잠시 발언이 끊어지기까지 했다. 얼마 안 걸리니까 조금만 들어달라는 사회자의 중재 후에야 다소 사그라들었으나 위의 발췌된 발언 전후해서는 다시 고성이 이어졌다. 따라서 장애인부모연대를 제외한 주민들이 딱히 이 부대표의 발언을 경청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성태 의원을 막아섰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김성태 등에게 "이게 국회의원으로(서) 할 짓입니까?"라고 항의하자 보좌진으로 보이는 남성이 "화장실 간다"라고 해명하면서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기도 했다. 하지만 김성태는 그대로 토론회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김성태는 이후 방송 등에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8113|기사가 악의적으로 작성된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마치 장애인을 고의로 외면하였다는 듯한 자극적인 기사 제목과 내용과는 달리 원래부터 인사말만 하고 나갈 예정이었다는 것. 오히려 본인 말대로라면 금방 나갈 계획이었는데도 오히려 40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찬반 의견이 격렬하게[* 사실 이것도 순화한 표현이고, 실제로는 장애학생 부모들에게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41702|"XX 낳은 게 유세냐"]]'''는 둥,'''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40232|"지겨워죽겠네", "꼴값 떨지 말고 알아서 나가", "좋은 말 할 때 나가", "어디 눈깔을 그렇게 뜨고 XX이야"]]'''라는 둥의 실로 믿기 힘든 수준의 폭언이 일방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장애학생 부모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부딪치는 가운데 '장애인'으로서 겪는 아픔과 고통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발언이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현장을 지켰다면 어떠했을까'라는 비판도 있다.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